광주 북부署-현대병원 탈북자 진료협약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북구 용봉동 현대병원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북부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의료혜택에서도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현대병원은 북한이탈주민이 큰 부담없이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은 북구 관내 북한이탈주민 188명에게 1년에 2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외래 진료 시에는 본인부담금을 무료로, 입원진료 시에는 본인부담금의 2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경찰과 병원 측은 만 2년간의 협약기간 동안 건강과 의료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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