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 “PSI 참여계획 철회해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한반도 주변에 조성된 긴장 상태는 PSI 참여나 유엔 안보리 제재를 통한 대북제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PSI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남북의 조그만 충돌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고 가는 PSI 전면 참여와 ‘비핵개방 3000’ 등과 같은 반북.반통일.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민족 번영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