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희생자 기리는 ‘HUMAN BOOK’ 콘서트 열려



▲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HUMAN BOOK’ 제작기념 세미나와 북 콘서트가 열렸다./사진=김혜진 인턴기자

공익희생자를 기리는 ‘당신의 아름다운 이름을 기억합니다’ HUMAN BOOK 제작기념 세미나와 북(book) 콘서트가 24일 열렸다.

안전행정부 소속의 비영리민간단체인 공익희생자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과정에서 희생된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과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공익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1부는 공익희생자 스토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북 콘서트와 유가족들의 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북 콘서트에 출간된 책은 4명의 대학생 작가들이 故김영명 소방장, 故박재석 소방사, 故최희대 소방교, 故심재호 경위의 유가족들을 직접 인터뷰해 고인들의 생전의 이야기, 타인의 생명을 구한 과정 등 공익희생자들의 이야기를 사실에 근거해 다큐소설 형태로 재구성 했다. 

이날 양순철 공익희생자지원센터 대표는 축사에서 “희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공익희생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공익희생자들을 기리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책은 서울 시내 국공립 도서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책으로 소개될 수 있도록 후속작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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