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철 교수 보안법 위반 혐의 체포

경찰은 26일 오세철(65) 연세대 명예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오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은 ‘사회주의 노동자 연합(사노련·http://swl.jinbo.net)’이라는 단체에 대해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하고 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문건을 제작·반포한 혐의’를 적용해 수사중이다.

사노련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폐쇄됐다.

오 명예교수는 민중정치연합 대표, 한국경영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등을 지냈으며 진보진영의 대표적 원로 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사노련은 올해 2월 공식 출범할 당시 국문과 영문 성명서를 통해 ‘혁명적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을 공개적으로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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