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내달 1일 `통일 쌀’ 수확

경남 사천진보연합은 11월1일 오전 10시부터 농민들과 함께 `통일쌀’을 수확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진보연합은 지난 6월14일 6ㆍ15공동선언 9돌을 기념해 사천시 남양동 충무마을 논에서 통일쌀 모내기를 했고 이번에 추수를 한다.

추수에는 사천이 지역구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농촌봉사활동 중인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이들은 콤바인과 낫으로 벼베기 작업을 한 뒤 대북쌀지원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사천진보연합은 미리 배포한 선언문에서 “북쪽은 식량부족인데 남쪽은 쌀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여 쌀값이 폭락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대북쌀지원은 북쪽 동포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의 쌀대란을 해결할 가장 현실적인 방도”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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