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민간통일운동단체, 31일 北에 의약품 보내

경남의 민간 통일운동단체인 사단법인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 삼천’은
평양 제1인민병원 외과병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31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에 의약품 등을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진통제와 항생제, 고혈압약 등 의약품(6천만원 상당)과 휠체어 10개, 이동 혈압측정 기기 10개 등이다.

의약품은 늘푸른 삼천이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경남도 기금과 함께 약사회와 제약회사, 창원파티마병원 등으로부터 기부받아 마련했다.

2007년 6월 창원에서 발족한 이 단체는 그동안 북한의 수해방지를 위해 묘목과 종자를 보내고 현지에 양묘장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북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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