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원단체 北소학교 지원에 동참

경남도가 남북교류 차원에서 추진하는 북한의 소학교 재건축 사업에 경남지역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가 동참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경남교원단체 총연합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남지부 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북한 학교돕기 협의체’를 구성해 북한 소학교 기자재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는 데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음주께 경남통일농업협력회와 협약서를 체결, 교직원과 학생 등을 상대로 자율적인 성금, 물품 모금 운동을 벌여 북한 소학교에 기자재를 지원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9일 경남도민대표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고영진 경남교육감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소학교 재건축 사업 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함에 따라 기자재를 지원키로 하고 구체적인 방침을 세우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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