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보안과는 인터넷에 글을 올려 북한의 주체사상 등을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인터넷 논객 양모(46.대전시 거주)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2007년 9월부터 지난 달까지 정치포털 사이트와 자신의 블로그에 안보위해 문건 등 1천900여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가 올린 글 가운데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사회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북한의 주체사상과 연방제 통일노선 등을 찬양하거나 동조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양씨는 지난 12일 오후 대전시내 모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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