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원 “개성공단 근로자 건강 양호”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파주병원은 지난 8∼10일 개성공단에서 남측 근로자 1천29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벌인 결과, 모두 건강이 양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현승 파주병원장을 단장으로 일반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무료진료단은 이번 진료활동기간에 모두 202건의 일반 진료와 5건의 말라리아 검사를 했다.

도립의료원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의료단을 개성공단에 파견, 남측 근로자는 물론 북측 근로자와 주민 등 모두 38만명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립의료원은 이와 함께 개성공단에 분원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