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美국방 SCM 참석차 21일 방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을 위해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번 방한기간 SCM 참석 외에도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한을 앞두고 주요 국방현안을 사전 협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게이츠 국방장관이 22일 열리는 SCM 참석을 위해 방한할 것으로 안다”며 “다음 달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여러 중요한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한은 미국 내부에서 아프가니스탄 병력 증강배치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우리 정부도 아프간에서 활동 중인 민간인 보호를 위해 군(軍)이나 경찰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아프간 지원 문제가 협의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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