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친북활동’ 재미교포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30일 당국의 허가없이 북한에 다녀오고 미국에서 북한 인사들을 접촉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미국 영주권자 정모(46) 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씨는 2005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에 다녀온데 이어 미국에서 북한 유엔대표부 관계자들과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실천연대에 대한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정 씨가 변호사인 김승교 실천연대 공동대표 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 10월 그의 국내 거처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