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서 14일 남북노동자대표회의

남북 노동자 대표들이 14일 북한 개성에서 ‘제2차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를 열어 상호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13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에 따르면 남북 노동자 대표들은 14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 백두산 노동자 통일등반대회 ▲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 연대 교류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자회의에는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렴순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2003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남북 노동자간 연대사업계획에 대한 합의내용이 공동보도문 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