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2단계 측량 및 지질조사 착수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은 17일 제1차 남북총리회담 및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합의에 따라 개성공단 2단계 개발 준비의 일환으로 측량 및 지질조사에 착수했다.

현대아산은 이날 오전 남북 관계자들이 개발 예정부지에서 김영탁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2단계 측량 및 지질조사 착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김영탁 지원단장은 이날 축사에서 “1단계 개발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2단계 개발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2단계 개발은 측량 및 지질조사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시작해 하반기부터 부지조성 공사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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