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1인당 月 생산액 1천달러 돌파

개성공단의 1인당 월 생산액이 1천 달러를 넘어섰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업체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의 1인당 월 평균 생산액은 지난 8월 1천101 달러로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인당 월 생산액이 1천 달러 선을 넘어섰다.

7월의 1인당 평균 생산액은 975 달러였다.

8월 총 생산액은 681만1천 달러로, 작년 같은 달의 119만3천 달러의 6배 가까이 늘어나고 전 달인 7월의 551만5천 달러에 비해서도 20% 이상 증가했다.

1인당 생산액 추이를 보면 작년 1.4분기에는 월 평균 243 달러에 불과했지만 2분기 319 달러, 3분기 444 달러, 4분기 758 달러, 올해 1분기 937 달러, 2분기 936 달러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한편 월 생산액은 2005년 1월에 20만1천 달러였지만 그 해 8월 119만3천 달러로 100만 달러 선을, 12월에는 338만2천 달러로 300만 달러 선을, 올 3월에는 520만9천 달러로 500만 달러 선을 각각 넘어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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