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첫 영문 소개서 출간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 개성공단에 대한 첫 영문 소개서가 출간됐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는 22일 “개성공단의 역사, 현안, 전망 등을 영어로 소개한 ‘KAESONG INDUSTRIAL COMPLEX(개성공단)’를 발간했다”며 “개성공단에 대한 최초의 영문 설명 책자”라고 밝혔다.

이 책은 개성공단의 ▲설립 과정 ▲남북 상생 프로젝트로서의 의미 ▲현장 구조 ▲투자환경과 시범단지 성적표 ▲향후 일정 ▲쟁점과 발전 과제 ▲대륙진출 교두보로서의 비전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 북한 현장 근로자들의 근로활동과 남측 입주기업들과의 상호작용 등을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서술해 현장감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임 교수는 “이 책은 개성공단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호적인 여론 조성을 위해 백악관, 국무부, 의회 등 미국 주요 기관과 외국인 기업집단, 한국 주재 외신기자와 외교관 등에 보내지는 것은 물론 국내외 개성공단 투자설명회나 일상 홍보에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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