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수출품 인천항 첫 출항

개성공단 수출컨테이너 인천항 첫출항 기념식이 28일 오후 3시 인천항 4부두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김춘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성공단 수출품이 인천항을 거쳐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첫 출항품목은 ㈜대화연료펌프의 자동차용 연료펌프를 적재한 40피트 컨테이너 2개로 부산항을 거쳐 각각 호주와 멕시코로 수출된다.

인천시는 개성공단 수출품이 육로를 통해 부산에 도착한 뒤 해상으로 수출되던 기존 경로에 비해 개성공단∼인천∼부산 경로가 물류비의 20%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