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생산액 작년 대비 150% 증가

2007년 개성공단 생산 및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50%와 100% 증가했다고 통일부가 28일 밝혔다.

통일부는 “올해 연간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의 총 생산액이 약 1억8천500만달러(잠정)를 기록, 지난 해 7천400만달러에 비해 약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올해 연간 수출액은 약 4천만달러(잠정)로 지난해 2천만달러에 비해 배가 늘었다.

통일부는 “올해 생산 및 수출량 증가는 가동 기업 수 증가(19개사→65개사)와 북측 근로자들의 1인당 생산액 증가(월평균 약 1천달러→1천258달러)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는 2만2천538명으로, 남성 15%, 여성 85%며 평균 연령은 31.4세라고 통일부는 전했다. 학력은 고졸이 79%, 전문대 이상이 21%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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