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8천명 넘어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가 8천명을 넘어섰다.

19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신원이 지난 3일 북측 근로자 238명을 추가로 채용하면서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가 8천명을 돌파한 데 이어 그 후 약간 명의 인원이 보충돼 16일 현재 8천2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입주기업이 채용한 인력과 공장 건설인력이 각각 6천여명과 1천700여명이며 나머지는 관리위원회와 한국토지공사, 현대아산 등 지원기관에 채용된 인력이다.

북측 근로자는 올 들어서만 2천200여명이 늘어났으며 연말까지는 1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개성공단에는 2004년 6월 분양된 시범단지(2만8천평)에서 13개 업체가 제품을 생산중이며 작년 9월 분양된 1단계 1차(5만평) 부지에서도 현재 10개 업체가 공장을 건설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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