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본단지 12만평 내달 중순께 분양될 듯

개성공단 1단계 본단지 12만평에 대한 분양이 내달 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6월 예정됐다가 입주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제도 개선 문제, 북한 미사일발사 등으로 연기됐던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을 내달 중순께 하기 위해 정부와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분양면적은 1단계 개발면적 24만평중 우선 12만평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는 분양결과, 북미 관계 등을 감안, 연내 또는 내년초께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12만평은 아파트형 공장용지 3만평, 일반 공장용지 9만평으로 구성된다.

입주업체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에 걸리지 않는 한 업종 제한은 없다.

토공은 “내달중 분양이 이뤄지면 선정업체는 내년 상반기 공장건축이 가능하고 하반기께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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