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미승인 2개 기업 주내 승인

개성공단 입주 예정업체지만 물자반출승인을 얻지 못했던 재영 솔루텍과 JC 컴 등 2개사가 빠르면 26일 반출승인을 얻게될 전망이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2개사에 대해 개성공단 물자반출 승인이 이번 주내에 날 예정”이라고 밝혔고 다른 정부 관계자는 “2개사가 2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승인을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영 솔루텍은 정보통신 및 반도체, 전기전자 등의 핵심부품을, JC 컴은 광통신부품을 각각 생산하지만 미국의 수출통제법(EAR)에 따른 전략물자 반출 심사에서 일부 물자들에 대해 반출승인을 얻지 못했다. 2개사는 통제 대상물자들에 대한 공정이나 생산 부품을 대체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2개사는 현재 공장설계 작업을 진행중이며 2.4분기내 준공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늦어도 5월 말까지는 시범단지 입주 15개사의 공장 건설이 마무리돼 리빙아트의 시제품 생산으로 본격 가동된 개성공단 사업이 한층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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