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대화연료펌프 준공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인 ㈜대화연료펌프가 5일 개성 현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천220평 규모의 4층 건물인 이 공장에서는 남측 10명과 북측 15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며 폴리우레탄소재 방진부품 및 연료ㆍ오일ㆍ에어 필터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는 2007년 5월까지 제2공장을 준공, 자동차 및 산업용 필터류와 연료펌프를 생산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향후 북측의 자동차 공업에도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2천만평 규모로 건설되는 개성공단 가운데 시범단지 2만8천평에는 이 회사를 비롯해 15개 업체가 들어서며 이 중 10개 업체가 공장을 돌리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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