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홍보단 다음달 방미 추진

개성공단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단이 다음 달 미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정의용(鄭義溶) 의원이 이끄는 개성공단 홍보단이 구성돼 3월 중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및 입주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되는 이 홍보단은 미 의원들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설명회를 갖고 한미경제연구소(KEI) 등 싱크탱크를 방문하는 등의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부도 개성공단 1단계 추가 분양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을 감안해 미국에 방문단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정부 방문단이 정 의원 쪽 홍보단과 동행할 지, 아니면 따로 갈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부 방문단의 격도 정해지지 않은 만큼 이재정 통일장관이 직접 워싱턴을 찾을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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