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육로 이용해 북한 간다

MBC 버라이어티 쇼 ‘무한도전’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20일 육로를 통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개그맨이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는 것은 박명수가 처음이다.

OBS(경인TV) ‘박명수가 만난 CEO’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명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개성공단의 현재와 현지 CEO들의 사업 추진 과정, 북측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치킨점’과 ‘피자집’을 운영한 바 있어 개그맨 CEO로도 불리는 박명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은 향후 유럽까지 이어지는 중국횡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넘어 전 세계 CEO를 만나겠다는 의지”라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나림도 박명수와 동행한다. 이들의 개성공단 방문 취재는 3월 3일과 10일 두 차례 O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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