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고로 4명 사망

4일 오전 11시50분께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병사 2명이 부상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강화군 길상면 선두 4리에 있는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했다”면서 “사망자는 하사와 상병 2명, 일병 등 4명이고 부상자는 총기를 난사한 김 상병과 다른 이병 1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범인은 소초 생활관(내무반)에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그도 경상을 당했다”면서 “부상자들은 응급 조치를 한 뒤 강화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현재 피해 상황을 수습하는 한편 김 상병을 상대로 범행의 이유 등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탤런트 현빈 소속 부대는 백령도 6여단으로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


▣ 다음은 총기사고 사망·부상자 명단


▲사망자
이승훈 하사(25), 이승렬 상병(20), 박치현 상병(21), 권승혁 이병(20)


▲부상
권 혁 이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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