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의회는 남북 간의 화해 분위기 조성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진군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수확량 증대의 기쁨보다는 쌀값 하락에 따른 불안감이 더 큰 실정”이라며 “쌀값 안정 대책 수립과 함께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또 “2007년부터 매년 수천 포대의 쌀을 북한에 전달,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남북 경협, 이산가족 상봉 등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현실에서 동포애 차원의 쌀 대북 지원 사업 재개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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