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속으로는 “강정구 파이팅~”

▲ 함경남도에 새로이 건설된 부전감자 가공공장

●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동에 앞서 ‘북한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문제만을 논의할 뿐이며 모든 것은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강조(MBN)

– 옳습니다. 모든 것은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지요.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11월 초순에 제5차 6자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북한은 미국.중국 등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 개최 일정을 협의할 것으로 보여(중앙일보)

– 또 ‘시간끌기 한판’ 시작될 차례군요.

● 강정구 교수 사태가 터지자 대북 부처의 당국자와 북한 전문가들은 평양 측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렇지만 북한의 반응은 냉랭하다 싶을 정도다. “만경대 발언은 좋은 일” “소동을 중단하고 즉각 석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2001년 8.15 만경대 방명록 파문 때와는 확 달라져(중앙일보)

– 북한, 속으로는 “강정구 파이팅~”

● 10년만에 세계청소년(U-17) 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오른 북한 청소년축구의 비결은 개인기가 아닌 집단의 힘이라고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5일 보도(연합)

– 북한선수들… 잘 하셨습니다.

● 지난주 평양에서 열린 여자프로복싱대회 협력차 방북했던 한국권투위원회(KBC) 고위 관계자는 “이번 방북 기간에 북측 실무자로부터 차기 여자프로복싱대회는 서울에서 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25일 밝혀(연합)

–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북한 문학이라면 정치적이고 혁명적 내용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그런 경향이 있지만 일상 생활을 다루는 문학도 있다. 또한 내가 추구하고 있는 역사 소설도 있다.”(현재 북한 소설의 최고 작가로 꼽히는 홍석중)

– 하지만, 제약을 많이 받겠지요.

● 북한이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경제건설 실적의 대부분이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집중돼 있어(연합)

– 이런 현상이 얼마가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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