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발전시민포럼 개소…이종철 대표 “지역발전 일꾼될 것”



▲11일 강서구 강서발전시민포럼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종철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혜진 인턴기자

북한인권운동을 하다가 보수단체 Story K와 강서발전시민포럼을 이끌고 있는 이종철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강서구 강서발전시민포럼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 대표는 11일 강서구 강서발전시민포럼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2000년부터 강서구에서 여러 가지 지역사회 활동을 벌여왔다”면서 “강서구 지역사회 활동과 아울러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탈북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인권운동을 했던 그에게 탈북자들이 모여살고 있는 강서구는 의미가 큰 지역이다. 이 대표는 탈북아동청소년과 대학생을 멘토-멘티로 엮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2000년부터 강서구에서 재활복지센터 봉사를 하면서 지역사회 활동을 꾸준히 해온 이 대표는 활동 중간에 북한인권 운동가로서, 북한 주민들의 의식을 깨우기 위한 대북방송 사업, 교과서 개정운동 등을 병행하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와 지역사회 전반과 관련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우 통일부 전(前)차관, 백승주 국방부 전(前)차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조재현 양천구 의회 의원,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 박범진 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 강신삼 통일아카데미 대표,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연평해전 김학순 감독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