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는 인민생활 향상 위해 노력하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모든 간부들이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뛰고 또 뛰어야 한다”며 정권 수립 60주년(9.9)을 맞는 올해를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전환이 일어나는 해로 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일꾼(간부)들은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깃발을 높이 들고 나가자’ 제목의 사설에서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 간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며 인민생활 향상을 강조한 뒤 “일꾼들은 우리 경제발전의 전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간부들이 높은 실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히 “자기 사업과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고 언제나 새것을 지향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해야 한다”면서 “경제와 과학기술도 알고 문학과 예술도 알며 무슨 일이나 막힘이 없이 척척 해제낄 수 있는 높은 실력을 소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작년의 “현지지도 강행군”에 이어 정초부터 예성강발전소 건설장, 강계닭공장, 강계돼지공장, 장강군 등을 잇달아 시찰하고 있는 점을 들어 “우리 인민의 총진군을 진두에서 이끌어주고 있다”며 “모든 일꾼들이 장군님(김정일)의 강행군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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