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北 러 대사, 실험 2시간전에 통보받아

안드레이 카를로프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기 2시간 전에 실험 실시를 통보받았다고 9일 인테르팍스 통신이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카를로프 대사가 핵실험 실시를 2시간 앞두고 북한 외무성에 들어가 북한측으로부터 핵실험 실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오전 김영재 모스크바 주재 북한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30분동안 이번 사태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김 대사는 회담 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돌아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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