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北 中대사 “北·中친선 강화 노력”

류샤오밍(劉曉明) 북한 주재 중국 대사는 “중.조(북)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이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류 대사는 중국 정부수립 58주년 기념일(10.1)에 앞서 28일 평양 양각도호텔에서 개최한 축하 연회에서 “중.조 친선은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이 정부수립 이후 58년 동안 “번영하는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었다며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활력 있게 발전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회에는 양 부위원장과 박경선 당 국제부 부부장,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리룡남 무역성 부상,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한 측 인사와 북한 주재 외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앞서 류 대사는 27일 북한 조.중친선협회가 양각도호텔에서 연 중국 정부수립 58주년 축하연회에서도 “양국 간 친선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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