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서해교전 희생자 유족 접견 예정

한명숙(韓明淑) 총리는 서해교전 4주기를 맞아 금주 중 희생장병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4주기 추모식에 앞서 총리의 참석 문제에 관해 국방부와 논의했지만 국방부쪽에서 자체 행사로 진행한다고 해 별도로 유족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오는 6일께 유가족들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할 예정이며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지난해 7월 제주도와 군산 인근 해상에서 각각 추락한 F-4E, F-5F 전투기 조종사 유가족들도 직접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