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濠종교단체, 나선시에 고아원 건립

한국과 호주 종교단체들이 북한 나선시에 육아원(고아원)을 공동설립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는 17일 “호주 연합교단(UIM)과 멜버른 한인교회 등과 함께 30만 호주달러(한화 1억원 상당)를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육아원 건립공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건물 공사를 거의 마무리한 단계이며 4월중 상.하수도 시설공사를 끝내면 고아들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단체는 전했다.

단체는 5월 중순 나선시 육아원을 방문해 준공식을 개최하며 육아원과는 별도로 콩기름공장 건립 등을 검토중이다.

육아원 운영은 나선시 인민위원회가 담당하며 필요한 자재 및 설비는 예수교장로회 등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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