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商.華商은 동반자’ 베이징대 학술회의

세계 한상(韓商)과 화상(華商)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10일 베이징(北京)대 백년대강당에서 열린다.

7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전남대와 베이징대가 지난해 체결한 학술교류 협정에 따라 개최되는 첫 행사로 ‘세계 한상.화상: 교류협력과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총 3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회의에서는 한상과 화상의 모국에 대한 투자현황,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한상과 화상 의 교류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20여명이 참여하는 ‘한상.화상 기업인 포럼’도 진행된다.

전남대 임채완 사회과학대학장은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해외의 화상과 한상을 집중 조명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중 간의 경제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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