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핵 S프로젝트 추진’ 보도 사실 아니다”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는 25일 한미 양국이 북핵 6자회담의 장기 교착상태를 풀기 위해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사를 북한에 보내는 것을 포함한 ’S 프로젝트’를 협의중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한미간에는 6자회담 재개와 9.19 공동성명 진전을 위한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S프로젝트’ 관련 사항과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청와대 다른 당국자도 “S프로젝트라는 명칭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며, 이 같은 용어에 대해 송민순 안보실장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게 얘기한 적도 없다”며 “송 실장은 힐 차관보가 아니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스티븐 해들리 보좌관과 공동의 포괄적 접근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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