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대통령-DJ ‘별도 회동’ 계획 없다”

정태호(鄭泰浩)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이 이달중 ’별도 회동’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문제와 북핵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러한 일정이 계획된 것은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김 전 대통령의 방북문제를 비롯해 남북관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의 회동이 잡혀있거나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 전대통령측 최경환(崔敬煥) 비서관도 “현재 방북 문제 논의를 위한 노 대통령과의 회동 일정이 잡혀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별도 회동이 계획되거나 추진되고 있지 않지만, 오는 27일로 예정된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북 메시지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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