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20일 “대선이 가까워진 만큼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와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내부 갈등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 철저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 2주기(23일)를 맞아 그날의 분노와 슬픔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잊을 수도 없다”면서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튼튼히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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