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국방, 중국 방문..핫라인 설치 등 협의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이 3박4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23일 오전 출국한다.

김 장관은 방중기간 차오강촨(曺剛川) 중국 국방장관과 양국 국방장관회담을 열어 군사 핫라인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 단속에 협조해 줄 것 등을 중국에 요청할 계획이다.

군사 핫라인은 양국 해군함대 및 공군부대 간에 각각 설치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방중 첫날인 23일 오후에는 베이징(北京) 외곽에 있는 항공우주센터를 방문하고 량광례(梁光烈.상장)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이 주관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항공우주센터는 중국 유인 우주비행을 통제하고 지휘하며 우주비행사의 선발과 훈련, 우주기자재 연구 및 제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현대화된 우주비행 센터로 꼽히는 이 곳은 우주비행 통제센터와 우주비행사 체력 훈련관 등을 갖추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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