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통일 “북핵진전·남북관계 좋은 소식 확신”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은 2일 “지금은 좀어렵더라도 북핵문제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남북관계도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일부창설 36주년 기념식에서 “(직원 여러분은) 희망과 열정,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업무에 더욱 매진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핵상황 속에서도 남북관계 모멘텀이 유지되고 최근 북한 외무성 성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하고 있다”며 “(통일부의) 신속한 분석과 대응이 남북관계를 안정시키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정세, 남북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를 움직일수 있는 부서가 통일부”라며 “독일의 통일이 유럽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었듯이 한반도의 통일은 동북아 평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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