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통일 “北 인권개선 여러차례 천명”

정동영(鄭東泳) 통일장관은 12일 “정부는 북한 인권과 관련해 끊임없이 우려를 표명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면서 “북한 인권은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국회 외교.안보.통일부문 대정부 질문에 출석, 한나라당 공성진(孔星鎭)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대내외적으로 정부는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을 여러차례 천명해 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장관은 ▲인류보편의 가치에 입각해서 참여정부의 자존심을 걸고 북한 인권은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실질적인 효과적 개선을 위해서는 화해 협력 정책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믿음 하에 인도적 지원, 경제협력 등 인도적 고통을 덜어주는데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국제사회의 동참이 북한 인권 개선의 확실한 방법으로 주변국들에 동참도 호소해 왔다”면서 “국제사회의 기준에 부합되도록 북한 역시 인권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천명해 왔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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