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GPS 신호 유입 없어…중단 여부 예의주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GPS(인공위성위치정보) 교란 전파 발사 동향과 관련 중단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6일) 12시 이후부터 북한의  GPS 신호가 유입되지 않고 있다”면서 “(GPS 교란전파 발사가)중단된 것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북한의 GPS 전파 교란과 관련한 정보와 내용들을 긴밀하게 공유하며 협업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한 군의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미래부도 관련 내용을 전하면서 “북한이 지난 일주일간 계속 교란과 중단을 반복해 왔기 때문에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북한은 3월 강력한 대북 제재가 본격 시작되던 즈음 수도권 일대로 간헐적인 GPS 교란 전파를 발사했다가, 최근부터는 최대 출력으로 교란 전파를 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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