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북한주재 대사에 에버라드 선임

영국은 27일 북한 주재 대사에 존 에버라드(48) 우루과이주재 대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에버라드 대사는 내년 1월 부임해 데이비드 슬린 현 북한주재 대사의 업무를 넘겨받을 예정이다.

영국은 지난 2000년 12월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2001년 1월 짐 호어 대리대사를 거쳐 슬린이 초대 대사를 맡아왔다.

케임브리지대학과 베이징대학에서 수학한 에버라드는 지난 98년부터 2000년까지 베이징에서 정치담당 참사관을 지낸 뒤 2001년 우루과이 대사로 부임하는 등 극동과 남미, 동유럽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런던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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