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北 인간생명 경시..한국과 긴밀 협조”

영국 정부는 20일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국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 “국제사회와 영국은 이번 만행에 대한 적절한 다자적 조치를 고려하는 동시에 한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윌리엄 헤이그 외교장관의 성명에서 “북한의 일련의 행동들은 국제사회의 불신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공격은 북한이 인간생명을 무참히 경시하고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의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영국 정부는 또 “영국 조사단은 한국 및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영국 조사단은 조사작업 과정의 객관성과 정밀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조사 결과의 정확성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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