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北핵프로그램 재가동 비난

영국 정부는 15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겠다는 북한의 결정에 대해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다.

영국 외무부는 이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를 비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 채택은 확고하고 균형있는 대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 외무부는 “북한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를 지키려면 국제적인 의무를 다하고 특히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종식시키려는 IAEA에 협력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핵무장을 포기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앞서 “로켓 발사를 유엔이 논의하는 것은 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이라며 6자회담 불참과 핵무기 프로그램 재가동을 선언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