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전문가 “北, 영변 경수로 핵심단계 완성”

북한이 영변 핵시설 경수로 건설의 핵심 단계를 완성했다고 영국의 한 전문가가 21일 주장했다.


영국 군사 전문지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이미지 분석가 앨리슨 푸치오니는 지난 6일 지오아이-1 위성이 찍은 사진 분석을 통해 영변 핵시설 돔이 경수로 건물 맨 위에 올려진 것이 보인다고 밝혔다.


푸치오니는 “경수로가 완공되고 완전히 가동되기까지 수년이 더 걸릴 것”이라면서도 “돔 설치는 상당한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2010년부터 건설 중인 경수로는 전력 생산용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핵무기 제조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해 이에 대해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