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달 금강산서 당직자 워크숍

열린우리당은 내달 11일 금강산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당직자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우리당 관계자는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를 비롯한 국회의원 20여명과 당직자 30여명, 시.도당 관계자 50명 등 1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금강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워크숍은 원내와 중앙당, 시도당, 정책연구원 등 우리당의 각 파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라며 “원활한 팀 플레이를 이끌어낼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행사에 참석키로 했다가 이를 취소한 문희상(文喜相) 의장도 금강산 워크숍에 참석키로 했다.

문 의장은 당초 취임 100일을 맞아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북한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당은 지난 1월1일에도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당직자 등 200여명이 금강산에서 해돋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이를 취소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