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정원서 북한동향 청취

열린우리당 제2정책조정위원회는 17일 오전 국정원을 방문, 북한 핵 보유 선언 이후의 북한 동향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우리당은 이날 국정원으로 부터 북한의 핵보유 및 6자회담 불참 선언의 배경과 이후 동향, 북한의 대외정책 방향 등에 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당은 또 국정원측의 테러방지 상황에 관해 보고를 받고 국정원 산하에 대테러센터를 두는 등 국정원의 기능강화를 골자로 하는 테러방지법안에 관해서도 조율할 예정이다.

정책위 핵심 관계자는 “북한 동향 청취가 국정원 방문의 주요 목적”이라며 “다만 테러방지법의 경우 환담 형식으로 국정원의 입장을 듣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정원 업무보고에는 김성곤(金星坤) 제2정조위원장을 비롯해 유재건(柳在乾) 국회국방위원장과 조성태(趙成台) 이화영(李華泳) 의원 등이 참석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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