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U 정상, 北핵무기 폐기 촉구

미국과 유럽연합(EU)은 20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핵무기를 해체할 것을 공동 촉구하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EU정상들과 미-EU간 연례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은 비확산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핵무기와 핵무기프로그램을 영구적이고, 투명하며, 철저하고 검증 가능하게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이란에 대해서도 “우리는 일치단결해 이란의 진전된 핵프로그램으로 인한 확산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재다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