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FR 대표단 방한…한미관계 논의

에드워드 블라이어 전 타임워너 부사장 등 미국 외교협회(CFR) 회원 13명이 3일 외교통상부를 방문, 한미관계와 북한 핵문제, 동북아 지역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CFR 대표단이 3일 외교부를 방문, 심윤조 차관보를 면담하고 한미관계의 장래와 동북아 지역 정세, 북핵 문제 해결 이후의 다자안보체제, 북한의 장래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북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나흘 일정으로 2일 한국을 찾은 CFR 대표단은 외교부 방문에 앞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와 만나 한.미관계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산 미군기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4일 비무장지대(DMZ)를 견학한 뒤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블라이어 전 부사장을 비롯, 조지프 하 미국 루이스앤클라크대 명예교수, 낸시 자비스 월드 어페어스 카운슬 전 회장 등 학계.기업.언론계에 종사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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