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08 회계연도에 北국적자 4명 영주권 발급

미 국무부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2008 회계연도에 북한 국적자 4명에 대해 영주권을 발급키로 했다고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국무부는 ‘이민 및 국적법’에 따라 미국 영주권 신청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 출신자 5만명에게 매년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주고 있다.

미 국무부는 지난 2004년 10월 미 의회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이후 북한 출신을 한국과 별도의 국적자로 분류해 오고 있으며 2007 회계연도엔 북한 국적자 6명에 대해 영주권을 발급했다.

한국인은 이민 인구가 많아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 신청자격이 없다.

이번에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 취득 자격을 얻은 사람은 북한 이외에 아프리카 출신 6천700명, 아시아 출신 2천100명, 유럽 출신 5천800명, 오세아니아 출신 300명, 남미 및 캐러비안 출신 400명 등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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