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반도 안전 위한 억지력 보유”

미국은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도가 없지만 동맹국들과 함께 한반도 사람들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이 24일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정책은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도가 없다는 것”이라면서 “국무장관과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우리와 동맹국들은 한반도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확실히 하기 위한 충분한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중국으로부터 북한의 회담 복귀여부와 관련해 통보받은 것이 없다면서 “6자회담은 그들(북한)이 해결할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장소이며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변화시키도록 해주는 장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외교를 통하는 것이며 6자회담을 통하는 것”이라면서 “그들(북한)은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음으로써 이롭게 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바우처 대변인은 뉴욕채널에서 북한으로부터 대답을 들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뉴욕에서 또 다른 접촉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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